일본

📌 2025년 비행기 탑승 시 주의사항 – 최신 국제 항공 여행 가이드 ✈️

레온의 일본스토리 2025. 3. 25. 10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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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경향신문

 

💡 2025년에는 국제 항공 규정이 더욱 강화되고, 공항 보안 및 입국 절차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이번 가이드에서는 2025년 비행기 탑승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주의사항탑승 전, 공항 보안 검색, 기내 규정, 입국 심사 등 단계별로 상세히 정리하겠습니다.


📌 1. 비행기 탑승 전 – 출발 전 체크리스트

✔️ ① 여권 & 비자 확인 (유효기간 6개월 이상 필수!)

  • 국제선 탑승 시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함
  • 일부 국가는 전자비자(e-VISA) 또는 사전 입국 신고 필수
    • 🇯🇵 일본: 비짓재팬 웹(Visit Japan Web) 사전 등록
    • 🇺🇸 미국: ESTA 신청 (출발 72시간 전 필수)
    • 🇪🇺 유럽: 2025년부터 ETIAS(EU 전자여행 허가제) 도입 예정

✔️ ② 항공권 & 체크인 (온라인 체크인 필수!)

  • 출발 24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하면 공항에서 대기 시간 단축
  • 일부 항공사는 모바일 탑승권(e-Boarding Pass) 필수 적용

✔️ ③ 수하물 규정 확인 (기내 반입 제한 강화)

  • 2025년부터 일부 항공사는 기내 수하물 크기 & 무게 제한 강화
  • 리튬 배터리(보조배터리) 기내 반입 필수, 위탁 수하물 X
  • 액체류 100ml 이하 제한 계속 유지 (보안 검색 시 분리 필요)

📌 추천 앱:

  • 항공사 공식 앱 (대한항공, 아시아나, JAL, ANA 등) → 실시간 탑승 정보 확인
  • FLIO / FlightAware → 실시간 항공편 & 공항 정보 제공

📌 2. 공항 보안 검색 – 강화된 보안 절차 주의! 🔍

💡 2025년부터 일부 공항에서는 "CT 스캐너(3D X-ray 검사)" 도입 → 노트북 & 액체류 분리 불필요!

 

✔️ ① 보안 검색 시 주의할 점

  • 신발, 벨트, 두꺼운 외투 탈의 필요 (일부 공항에서는 신발 검사 생략 가능)
  • 노트북 & 태블릿 PC → 별도로 제출 (CT 스캐너 도입 공항 제외)
  • 액체류(화장품, 음료) 100ml 이하로 밀봉 → 1L 투명 지퍼백 필수
  • 보조배터리 100Wh 이하만 허용 (기내 반입 필수, 위탁 수하물 X)

📌 CT 스캐너 도입 공항(예정)

  • 🇬🇧 런던 히드로 공항 → 2025년부터 전면 도입
  • 🇺🇸 미국 주요 공항 → 단계적 도입 진행 중

✔️ ② 스마트 보안 검색 – 패스트 트랙 이용 가능

  • 일부 공항에서는 얼굴 인식 시스템(Smart Entry) 도입 → 여권 제출 없이 자동 심사
  • 일본, 싱가포르, 미국 공항에서 자동화 게이트 사용 가능 (사전 등록 필요)

📌 추천 공항 서비스:

  • PreCheck (미국 TSA) → 미국 내 보안 검색 간소화 서비스
  • Smart Entry (일본, 유럽 공항) → 자동 입국 심사 가능

📌 3. 기내 규정 – 2025년 최신 주의사항 ✈️

✔️ 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(2025년 기준)


🚫 위탁 수하물 금지: 보조배터리, 전자담배, 라이터
🚫 기내 수하물 금지: 날카로운 물건(가위, 칼), 100ml 초과 액체류

 

[항공기 탑승 시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 규정은 항공사별로 상이하므로,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대한항공

  • 100Wh 이하: 기내 반입 가능, 개수 제한 없음.
  • 100Wh 초과 ~ 160Wh 이하: 기내 반입 시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, 사전 승인이 필요.​
  • 160Wh 초과: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 모두 반입 불가.​

아시아나항공

  • 100Wh 이하: 기내 반입 가능, 개수 제한 없음.​
  • 100Wh 초과 ~ 160Wh 이하: 기내 반입 시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, 사전 승인이 필요.​
  • 160Wh 초과: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 모두 반입 불가.​

제주항공

  • 100Wh 이하: 기내 반입 가능, 최대 5개까지 허용.​
  • 100Wh 초과 ~ 160Wh 이하: 기내 반입 시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, 사전 승인이 필요.​
  • 160Wh 초과: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 모두 반입 불가.​

진에어

  • 100Wh 이하: 기내 반입 가능, 최대 5개까지 허용.​
  • 100Wh 초과 ~ 160Wh 이하: 기내 반입 시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, 사전 승인이 필요.​
  • 160Wh 초과: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 모두 반입 불가.​

티웨이항공

  • 100Wh 이하: 기내 반입 가능, 최대 5개까지 허용.​
  • 100Wh 초과 ~ 160Wh 이하: 기내 반입 시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, 사전 승인이 필요.​
  • 160Wh 초과: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 모두 반입 불가.​

공통 주의사항

  • 모든 항공사는 보조배터리를 기내 수하물로만 반입하도록 규정하며, 위탁 수하물으로는 운송이 금지됩니다.​
  • 보조배터리의 단자가 노출되지 않도록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보호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​
  •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승객이 직접 소지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두어야 하며, 기내 선반에 보관하는 것은 금지됩니다.​

보조배터리 용량 계산법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일반적으로 **mAh(밀리암페어시)**로 표기되며, 이를 **Wh(와트시)**로 환산하려면 다음 공식을 사용합니다.

Wh = (mAh × 전압(V)) ÷ 1,000​

예를 들어, 전압이 3.7V인 10,000mAh 배터리의 경우:​ Wh = (10,000 × 3.7) ÷ 1,000 = 37Wh​

따라서, 10,000mAh의 3.7V 배터리는 37Wh에 해당하며, 100Wh 이하로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.​

참고 사항 최근 보조배터리 관련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, 일부 항공사에서는 보조배터리를 좌석 주머니에 보관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. 또한, 단자 부분에 테이프를 감거나 비닐봉투에 넣어 보관하는 등의 추가 안전 조치를 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

 

주의: 항공사별 규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, 여행 전 각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]

 

✔️ ②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(항공사별 차이 있음)

  • 2025년부터 대부분 항공사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
  • 다만, 감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권장

✔️ ③ 기내 인터넷(Wi-Fi) 무료화 확대

  • 일부 항공사는 기내 Wi-Fi 무료 제공 (단, 속도 제한 있음)
    • 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: 일부 국제선 무료 Wi-Fi 테스트 중
    • 일본 ANA & JAL: 기내 Wi-Fi 무료 제공 확대 예정

📌 기내에서 꼭 준비할 것


✅ 목베개 & 안대 (장거리 비행 필수)
✅ 충전 케이블 (USB 충전 포트 제공 항공사 많음)
✅ 소음 차단 헤드폰 (비즈니스 클래스 제공 가능)


📌 4. 입국 심사 & 세관 신고 – 최신 자동화 시스템 도입 🛂

✔️ ① 자동 입국 심사 – 전자 게이트 활용 가능

  • 일본, 미국, 유럽 주요 공항 → 자동 입국 심사 시스템 확대
  • 한국인은 일본, 미국, 싱가포르에서 자동 입국 심사 가능 (사전 등록 필요)

📌 자동 입국 심사 가능 국가 (2025년 기준)


일본 (Smart Entry) → 사전 등록 시 무인 입국 가능
미국 (Global Entry) → 한국 여권 소지자 등록 가능
유럽 (ETIAS 도입 후 자동 심사 예정)

 

✔️ ② 세관 신고 – 비짓재팬 웹(VJW) 등 QR코드 사용 확대

  • 일본, 미국, 유럽 일부 공항은 세관 신고서를 QR코드로 대체 가능
  • 종이 신고서 없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제시하면 입국 간편화

📌 추천 세관 신고 시스템:

  • 🇯🇵 일본 → Visit Japan Web (VJW) QR코드 제출 가능
  • 🇺🇸 미국 → Mobile Passport Control 앱 사용 가능
  • 🇪🇺 유럽 → 2025년부터 디지털 세관 신고 시스템 도입 예정

📌 5. 2025년 비행기 탑승 시 꼭 알아야 할 최신 트렌드

얼굴 인식 보안 검색 확대 → 신분증 없이 자동 입국 가능
CT 스캐너 도입 → 노트북 & 액체류 분리 불필요 (일부 공항)
기내 Wi-Fi 무료화 증가 → 저속 무료 인터넷 제공 확대
세관 신고 QR코드화 → 일본, 미국, 유럽 일부 공항 도입

 

💡 2025년에는 공항 자동화 시스템이 더욱 발전하고, 탑승 규정이 강화될 예정입니다.
💡 사전 준비만 철저히 하면 빠르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합니다! ✈️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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